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폭소를 유발하는 전개로 시청률 상승을 이끌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강준과 진기주의 깜짝 입맞춤 장면이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시청률은 순간 최고 **10.3%**까지 치솟았다.
🔥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언더커버 하이스쿨’ 인기 상승

1일 방송된 ‘언더커버 하이스쿨’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8.3%(수도권 8.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특히 **2049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젊은 시청층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폭위 진행, 미스터리한 괴담, 학생회 선거 도전 등 다채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며 몰입도를 높였다.
🎭 서강준, 진기주와의 ‘뜻밖의 입맞춤’… 시청률 폭발!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해성(서강준)과 수아(진기주)의 깜짝 키스 장면이었다. 옥탑방에서 마사지볼을 밟고 넘어진 수아가 해성과 충돌하며 예상치 못한 입맞춤이 연출됐고, 해당 장면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최고의 명장면으로 남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공간에 숨어 있던 미정(윤가이)이 재채기를 하려던 영훈(조복래)에게 입을 맞추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 학폭위부터 괴담까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학폭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 해성은 태수(장성범)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이용했다는 증거를 확보해 학폭위 현장에서 결정적인 증언을 이끌어냈다.
- 병문고의 두 번째 괴담도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2등 여학생이 1등을 질투해 옥상에서 밀었고, 얼마 뒤 본인도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소문이 학교에 퍼지며 공포감을 조성했다.
🤩 ‘학생회 입성’ 위해 댄스파티까지? 서강준의 고군분투
해성은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학생회 임원이 되기로 결심, 100명의 추천인을 모으기 위해 국내 4팀과 함께 샌드위치 제공 작전을 펼쳤다. 특히, 박미정과 고영훈은 춤까지 추며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유혹했고, 결국 해성도 무대에 올라 예상치 못한 댄스파티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서강준의 코믹한 연기 변신이 돋보이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 다음 회차 관전 포인트는?
- 해성이 학생회에 들어가 병문고의 비밀을 밝힐 수 있을까?
- 수아와 해성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까?
- 괴담의 진실이 밝혀지며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할까?
매회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언더커버 하이스쿨’! 다음 방송에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