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102회 방송에서 박하나(맹공희 역)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김사권(서민기 역)에게 이혼을 선언하며 극적인 전개를 펼쳤다.
📺 맹공희, 가족들 앞에서 이혼 선언! 서민기 충격
3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서민기(김사권 분)는 맹공희(박하나 분)를 되찾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뜻밖에도 맹공희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단호하게 이혼을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민기는 당황하며 “너 지금 감정적이니 들어가서 이야기하자”고 설득했지만, 맹공희는 **“임신 기간 내내 예민하다고 몰아가더니, 지금도 감정적이라고 하냐”**며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그녀는 더 이상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며 이혼을 확고하게 결정했음을 강조했다.
💔 서민기 없이 강하게 살겠다는 맹공희
맹공희는 “아이를 위해 결혼을 결심했지만, 이제는 서민기 없이도 강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다”며 결별을 확정했다. 서민기는 계속해서 **“둘만 이야기하자”**며 상황을 정리하려 했지만, 맹공희는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서민기는 깊은 상처를 안고 자리를 떠났다.
🤔 서민기, 구단수에게 분노 폭발! ‘이혼의 원인’ 따져
한편, 이혼 선언 후 서민기는 구단수(박상남 분)와 마주쳤고, **“왜 파리 출장이 1년도 안 걸려서 돌아왔냐”**며 그가 맹공희에게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구단수는 **“뭐 찔리는 거라도 있냐”**고 반문하며 서민기를 당황하게 했다. 서민기는 계속해서 맹공희가 이혼을 결정한 이유가 구단수 때문이라며 원망을 쏟아냈다.
🔥 ‘결혼하자 맹꽁아!’ 앞으로의 전개는?
맹공희와 서민기의 결혼 생활이 결국 파국으로 치닫으며,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이들의 관계는 완전히 끝이 날까, 아니면 극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까? 다음 회차에서 어떤 새로운 사건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 ‘결혼하자 맹꽁아!’는 매주 저녁 8시 30분 KBS1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