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경쟁을 펼쳤던 ‘현역가왕2’ TOP10이 마침내 **‘현역가왕2 갈라쇼’**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지난 3개월간 열정을 다했던 가수들이 펼치는 이번 갈라쇼는 감동과 흥겨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압도적 시청률! ‘현역가왕2 갈라쇼’ 예능 1위 등극
지난 3월 4일 밤 10시에 방송된 MBN ‘현역가왕2 갈라쇼’ 1회는 최고 시청률 9.8%, 전국 시청률 8.5%(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1위,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습니다.
TOP10과 반가운 얼굴들이 함께한 특별한 무대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2’ 결승전에 올랐던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환희, 김수찬, 신유가 **‘현역과 꽃놀이’**라는 테마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태주, 노지훈, 송민준, 재하, 황민호 등 반가운 얼굴들도 출연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TOP10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
갈라쇼의 시작은 ‘현역가왕2’ TOP10이 함께 부른 단체곡 **‘꽃바람 여인’과 ‘님과 함께’**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진해성, 신승태, 최수호는 ‘현역가왕2’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다시 선보이며 감동을 재현했습니다.
- 진해성 – ‘불나방’ 댄스로 한층 부드러워진 매력을 발산
- 신승태 – 꽹과리 연주와 가창력으로 더욱 흥겨운 무대 완성
- 최수호 – 능청스러운 퍼포먼스로 분위기 UP
- 재하 – ‘묻어버린 아픔’으로 감성적인 보컬 선사
‘현역가왕2’ 파이널 그 후 – 감동의 이야기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던 ‘현역가왕2’ 파이널 비하인드도 공개되었습니다.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은 생방송이 끝난 후 팬들에게 큰절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습니다. 부모님과의 영상통화에서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아버지의 말에 “그런 소리 하지 마라”라며 속 깊은 효심을 드러냈죠.
특히, 진해성은 준우승 발표 직후 외할머니의 납골당을 찾아 눈물로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각자의 개성 넘치는 무대 퍼레이드
TOP10 가수들은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 강문경 – ‘아버지의 강’으로 눈물샘 자극
- 신유 – ‘홍시’로 깊이 있는 무대 연출
- 환희 – ‘무정부르스’로 ‘소울 트롯’의 진면목 발휘
- 김준수 – ‘쾌지나 칭칭나네’로 국악 트롯의 매력 선사
- 신승태 – ‘모란동백’으로 감성적인 보컬 폭발
- 나태주 – ‘다함께 차차차’와 발차기로 흥 넘치는 무대
- 김수찬 – ‘서울 푸레이보이’로 끼쟁이 매력 대방출
- 에녹 – 뮤지컬 ‘캣츠’ OST ‘Memory’로 감동의 무대
특별한 듀엣 & 유닛 무대, 색다른 매력 발산
갈라쇼에서는 특별한 조합의 듀엣과 유닛 무대도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박서진 & 진해성 – ‘누이’를 함께 부르며 애교 배틀!
- 신유 & 강문경 – ‘당신이 좋아’로 완벽한 듀엣 호흡
- 에녹, 신유, 신승태, 진해성 – ‘애모’로 감성 사중창
- 김준수, 김수찬, 박서진, 최수호 – ‘떠날 수 없는 당신’ 댄스 퍼포먼스로 흥 폭발
특히, 황민호, 김수찬, 신승태가 함께한 **‘배 띄워라’**는 경쾌하고 강렬한 무대로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현역가왕2 갈라쇼’ 2회, 3월 11일 방송!
한편, 더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현역가왕2 갈라쇼’ 2회는 3월 11일(월)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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