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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가 남편 정을영 감독과의 특별한 애칭을 공개해 화제다. 3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정혜선, 박정수, 송선미, 이태란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 박정수, “♥정을영과 전우애로 산다” 러브스토리 공개!

24년째 정을영 감독과 함께하고 있는 박정수는 이날 방송에서 “처음엔 싸우다가 정 들었다. 우리는 전우애로 산다”라며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박정수는 남편에 대해 “결이 곱고 나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곧바로 “화딱지 날 땐 ‘이것’이라 부른다”라며 뜻밖의 애칭을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 ‘돌싱 대모’ 정혜선, “남자면 다 좋다” 돌직구 발언!
한편, 무려 돌싱 53년 차인 정혜선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남자면 다 좋다”라는 파격적인 대답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이에 박정수는 “탁재훈이 연상녀 전문가”라며 즉석에서 썸을 조성했고, 탁재훈은 “오늘 안에 말 놓겠다”라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 시어머니 연기 재현에 돌싱포맨 ‘초토화’
정혜선과 박정수는 대한민국 대표 ‘시어머니 전문 배우’답게 즉석에서 시어머니 연기를 펼쳤다. 독설과 호통이 곁들여진 리얼한 연기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쫄아버렸고,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 정혜선, 박정수, 송선미, 이태란의 특급 케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들의 유쾌한 입담과 돌싱포맨 멤버들의 케미가 빛을 발했다. 박정수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부터 정혜선의 솔직한 발언까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3월 4일(화) 밤 9시 SBS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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