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와 ENA에서 방영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5기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시즌의 촬영지는 경상남도 김해, 금관가야의 도읍지로 넓은 김해 평야와 낙동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12명의 솔로남녀가 입성하며 새로운 인연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고, 첫 방송부터 역대급 스펙과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25기는 등장과 동시에 출연자들의 화려한 직업과 학벌, 개성 넘치는 성격이 공개되며 높은 기대를 모았다. 과연 이들 사이에서 어떤 러브라인이 형성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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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남, 화려한 스펙과 독특한 개성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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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5억! 성악가 영수, 예술과 재력을 모두 갖춘 남자

영수는 등장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꽃무늬 백팩을 메고 나타난 그는 감성적인 성격을 가진 듯했지만, 사실상 이번 기수에서 가장 화제가 된 엄청난 재력의 소유자였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봉이 약 5억 원이다”, “세후로 월 3~4천만 원을 번다”, **“월 2천만 원을 저축한다”**고 밝혀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여기에 C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전교회장 출신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뛰어난 성악 실력까지 겸비한 예술적인 감성을 뽐냈다.

겉보기엔 수수해 보이지만, 실은 최고 수준의 경제력과 음악적 재능까지 갖춘 완벽남인 영수. 과연 그는 어떤 러브라인을 만들게 될까?

👨‍⚕️ 약사+의사 집안 출신 영호, 안정적인 직업과 지적인 매력

영호는 깔끔한 인상의 전형적인 엘리트 스타일로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약사이며, 누나는 의사라는 사실을 밝히며 ‘메디컬 집안’ 출신임을 강조했다.

그는 바쁜 직업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없다고 핑계 대지 않겠다”, **“독립운동가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내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연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는 유머와 논리적인 사고력이 돋보였고, 지적인 매력을 지닌 남자로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 52개국 여행 경험! 자유로운 영식

영식은 등장부터 유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52개국을 여행했다”는 화려한 경험을 내세우며, 한곳에 얽매이지 않는 도전적인 삶의 방식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하는 편”이라며, 연애에서도 정해진 틀 없이 감정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호기심 많고 활동적인 성격의 영식이 과연 어떤 여성과 인연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 188cm 피지컬! K리그2 출신 축구선수 영철

영철은 등장부터 188cm의 훤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K리그2에서 활약한 전직 축구선수였으며, 현재는 은퇴 후 새로운 길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Y대 후배라고 언급하며 스포츠 업계에서의 인맥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남성적인 매력과 강한 승부욕을 지닌 영철이 과연 어떤 러브라인을 형성할지 주목된다.

🎓 K대 의대+법학 석사! 공부가 취미인 광수

광수는 등장부터 모범생 아우라를 풍겼다. 그는 K대 의대 출신으로, 공중보건의 근무 중에도 학업을 멈추지 않고 법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한 엘리트 중의 엘리트였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단순한 ‘의사’가 아닌 화가, 사진가라고 소개하며 다채로운 관심사를 가진 사람임을 강조했다. 또한 “저보다 얼굴이 크면 무섭다”라는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 솔로녀, 반전 매력 가득한 개성파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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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1위 음악 대학 출신! ‘유교걸’ 옥순

옥순은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이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플루트를 전공했으며, 미국 1위 음악 대학을 졸업한 정통 클래식 연주자였다.

그는 **“클럽 같은 곳은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말하며, 자신이 **보수적인 연애관을 지닌 ‘유교걸’**임을 강조했다. 학창 시절부터 연주 활동에만 몰두한 그녀가 ‘나는 SOLO’에서 어떤 연애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됐다.

🏛 서울시청 6급 공무원! 똑 부러지는 현숙

현숙은 서울시청 6급 공무원으로, 철저한 계획성과 원칙을 중시하는 성격을 지닌 여성 출연자였다. 하지만 그는 “공무원은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며, 색다른 이상형을 공개했다.

🌸 할머니에게 결혼을 선물하고 싶은 순자

순자는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할머니가 제 결혼식 사진에 있었으면 좋겠다”**며 애틋한 효심을 드러냈다.

💃 화려한 외모와 당찬 성격의 영자

경남 진주 출신이라는 영자는 “괜찮은 남자는 다 만나봤다”라며 당당한 연애관을 보였다. “고백은 하지 않지만, 마음을 훔치는 스킬은 많다”는 말로 자신감을 보였다.

🎨 미술 감독을 꿈꾸는 미경, 반전 매력 소유자

모델 같은 비주얼을 가진 미경은 연애 경험이 3번뿐이며, 첫 연애가 27세였다고 밝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 첫인상 선택 결과, ‘올킬녀’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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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선택에서는 솔로남들이 귀여운 곰인형에 음성을 녹음해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순자는 영수-영철-광수-상철의 선택을 받으며 **‘올킬녀’**에 등극!
✅ 영호 → 현숙, 영식 → 영숙 선택
❌ 영자-옥순-미경은 0표를 받아 아쉬움을 남김

한편,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에서는 반전이 있었다.
영수-영호-영식-광수가 0표를 받았고,
✅ 영철(3표) → 영자-현숙-미경
✅ 상철(3표) → 영숙-순자-옥순

특히 영자가 영수를 “아빠~”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표현하자, 영수는 이를 **‘시그널’**로 받아들여 흥미진진한 관계 형성을 예고했다.

🔍 ‘나는 SOLO’ 25기, 앞으로의 러브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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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부터 역대급 스펙과 반전 매력이 가득했던 ‘나는 SOLO’ 25기!
과연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 매주 수요일 밤 방송되는 ‘나는 SOLO’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