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8회가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백수정(문가영)과 반주연(최현욱)의 비밀 연애,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이 담긴 엔딩 장면까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8회에서는 사내 연애의 달콤함과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이 교차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두 사람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과연 수정과 주연은 ‘흑역사 첫사랑’이라는 벽을 뛰어넘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번 회차의 시청률은 전국 평균 4.1%, 최고 4.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이는 ‘그놈은 흑염룡’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수치다.
그럼, 8회의 하이라이트를 하나씩 살펴보자.
🔹 문가영X최현욱, 비밀 연애의 설렘 폭발!

백수정과 반주연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문제는 두 사람이 용성 그룹 본부장과 팀장이라는 직급 차이로 인해 사내 비밀 연애를 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연애 첫날부터 이들은 남몰래 데이트를 즐기며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줬다. 주연은 수정과 함께하는 시간이 마냥 좋았고, 그녀와 더 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궁금한 게 있다”는 핑계를 대며 동네를 계속해서 돌았다.
이 장면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주연의 **‘연하남다운 귀여운 행동’**과 수정의 **‘연상녀다운 리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는 점이다.
주연은 손을 잡을 타이밍을 계속해서 엿보면서도 쉽게 용기를 내지 못했고, 그런 주연을 본 수정은 오히려 먼저 손을 맞잡았다. 주연은 예상치 못한 수정의 적극적인 행동에 놀라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은 마치 첫사랑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사내 연애의 긴장감 – ‘들키면 안 돼!’

백수정과 반주연의 연애가 달콤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철저히 비밀로 유지해야 했기에, 직장에서 서로를 대하는 방식에도 신중함이 필요했다.
주연은 사내에서 연애 티를 내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수정만 보면 자동으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특히 엘리베이터에서 수정의 손을 은근슬쩍 잡는 등 애정 표현을 멈추지 않으며 귀여운 직진남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수정은 본부장과의 연애 사실이 알려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일부러 주연을 차갑게 대하려고 노력했다. 그녀는 사내에서 주연과 최대한 거리를 두려고 했고, 직원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그를 타박하기도 했다.
특히 **”본부장님, 복사기 하나도 못 쓰세요?”**라며 일부러 핀잔을 주는 장면은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주연은 수정의 행동에 서운함을 느꼈지만, 회사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며 그녀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 ‘흑염룡의 정체’ 밝혀지다! – 충격 엔딩

8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엔딩 장면에서 터져 나온 반전이었다.
두 사람이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던 중, 수정은 주연의 다락방에서 흑염룡 모양의 피규어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그 순간, 과거의 기억들이 한꺼번에 떠오른 수정. 그녀는 믿을 수 없는 듯 싸늘한 표정으로 주연을 바라보며 조용히 자물쇠 목걸이를 내밀었다.
그리고 마침내, 수정이 입을 열었다.
“너 흑염룡이지?”
이 한마디가 나오자마자 시청자들은 충격에 빠졌다.
그동안 시청자들은 주연의 정체를 감추려는 모습에서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밝혀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특히 수정과 주연이 서로의 **‘흑역사 첫사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음과 같은 반응이 쏟아졌다.
- “나 엔딩에서 소리 질렀다! 대박 전개!”
- “설렘 폭발하다가 마지막에 충격… 다음 화 언제 와?”
- “서로의 흑역사 첫사랑이라니, 이거 완전 재밌어졌다!”
🔹 또 다른 러브라인, 곽시양X임세미의 본격적인 로맨스

한편, 김신원(곽시양)과 서하진(임세미)의 러브라인도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하진은 신원의 진심 어린 마음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신원은 그런 그녀에게 **“안 되겠네. 나랑 만나야겠어”**라며 돌직구 고백을 했다.
어린 시절 이루지 못했던 첫사랑이 성인이 되어 다시 이어지는 이들의 이야기는 색다른 감성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 ‘그놈은 흑염룡’ 앞으로의 전개는?
이제 수정과 주연은 서로의 흑역사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사실이 두 사람의 연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나게 될까?
또한, 주연의 후계자 자리와 사내 연애가 얽히면서 더욱 커다란 위기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놈은 흑염룡’**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하다면, 본방사수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