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혼숙려캠프’, 연하 남편의 충격적인 민낯
JTBC 이혼숙려캠프가 또 한 번
리얼 부부관계의 어두운 그림자를
그대로 담아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 회차 주인공은 7살 연상 아내 박경애 씨와
27세 연하 남편 장강재 씨 부부.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죽도록 일하는 머슴 남편?

유니콘처럼 보였던 남편의 이중생활
영상 속 남편은
- 12시간 물류센터 노동
- 퇴근 후 배달 알바
- 요리·빨래·청소까지 도맡는 ‘슈퍼 남편’처럼 보였다.
이에 박하선은 “이것만 보면 유니콘 남편 같다”고 평했고
서장훈조차 “무언가 큰 약점 잡혔나 보다”며 의심했지만…
🤯 반전 시작… 아내가 폭로한 남편의 실체

“철 없는 초등학생 같다”
하지만 영상이 진행될수록
남편의 실체는 충격 그 자체였다.
- 식비 하루 20~30만원, 한달 300만원
- 라면 10봉지, 공깃밥 12개, 피자 8판 흡입
- 부부관계 요구 반복, 아내 거절 시 ‘빈정 상한다’
📌 그리고 결정적 반전: 바람과 외도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남편은 다른 여성을 집으로 불러 잠자리를 가졌고,
그 과정을 음성녹음까지 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동의 하에 관계했다는 증거로 녹음했다”는 남편.
이에 서장훈은 “이건 진짜 선 넘었다”고 격분.
😱 상간녀에, 또 다른 외도 의혹까지

“꼬신 여자의 잘못이다?”… 책임 전가
아내는 직접 상간녀와 삼자대면까지 했고,
남편은 “여자친구 있는 걸 알고도 꼬신 여자의 잘못”이라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
더 큰 충격은 외도 상대가 한 명이 아닐 수 있다는 정황.
남편이 다른 지역 모텔에서 또 다른 여성과 만났을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 갈등의 끝은 폭언과 절망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남편은 폭언도 서슴지 않았고,
아내는 **“싸우지 않기 위해 참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고통은 겉보기보다 훨씬 더 깊었다.
그리고 드러난 아내의 아픈 과거:
- 17세에 임신 후 입양 보낸 아들
- 산후우울증, 아이와의 이별
- 10년 후 찾은 아이, 아직 만나지 못함
“버려지는 상처 때문에 쉽게 관계를 끊지 못해요.”
🧨 블로거 한 줄 평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감춰진 진짜 민낯,
이제는 그만 속아야 할 때.”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이번 회차를 통해
‘사랑꾼 코스프레’ 뒤에 숨은
철없고 무책임한 남편의 실체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아내의 눈물은
이 프로그램이 그려내는 치유의 시작일까,
또 다른 이별의 예고편일까.
📺 JTBC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다음 회차는 어떤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