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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연출 이민수, 극본 김혜정)가 드디어 심이영(선주 역)과 송창의(소우 역)의 결혼 허락이라는 대형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두 사람이 그간 겪었던 상처와 아픔을 뒤로하고, 양가 가족의 진심 어린 응원을 받으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순간.
이날 방송은 말 그대로 “로맨틱 + 가족 힐링”의 정석이었다.
💌 “저희 결혼하려고 합니다”… 선주·소우, 가족 앞 공식 선언
선주와 소우는 선주의 가족들 앞에서 당당히 연인임을 밝히며 결혼을 허락받는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서로 의지가 되었고, 더없이 좋은 사람이다”라는 소우의 진심 어린 고백
- 이에 맞장구치며 수줍게 웃는 선주
이 모습을 지켜보던 **만은(이효춘 분)**은 “허락이고 뭐고 할 게 뭐 있느냐”며 곧장 환영의 뜻을 밝히며 사위로 소우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우리 선주 잘 부탁하네. 둘 다 아이들도 있으니까 서로 이해하고 의지하며 살아.”
그 어떤 긴장도 없이 순조롭게 결혼 승낙을 받는 분위기는 시청자들에게도 편안한 웃음을 선사했다.
💐 소우의 부모도 ‘대환영’… 따뜻한 생일 파티까지
이날은 또 다른 특별한 만남도 있었다.
소우의 부모님이 일본에서 귀국해 선주와 첫 대면하는 장면은 마치 한 편의 가족 드라마처럼 따뜻했다.
- 꽃다발을 들고 등장한 선주
- 밝게 웃으며 그녀를 반기는 소우의 부모님
- 선주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감동적인 화합
소우의 어머니는 “보석 같은 아이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니 두 배의 선물을 안고 새 출발을 하는 셈”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 또 등장한 상아의 질투… “명품도 샀어? 졸부 티 나”
그러나 이 평화로운 순간도 마냥 계속되지는 않았다.
호텔을 나서던 선주와 소우는 **상아(최정윤 분)와 남진(정영섭 분)**을 마주쳤고,
질투에 눈이 먼 상아는 특유의 비아냥으로 기분을 망쳤다.
“로또 당첨금 돌려받더니 호텔 다니고 명품도 샀냐?”
이에 선주는 흔들림 없이 맞받아쳤다.
“칭찬 고맙다. 내가 돈을 어떻게 쓰든 내 일이니까 너희 회사나 신경 써.”
깔끔한 응수에 소우 역시 “두 사람 볼 일 보라”며 강단 있게 자리를 피하며, 성숙한 커플의 대응력을 과시했다.
상아는 두 사람의 여유로운 모습에 분노와 질투를 감추지 못한 채,
멀리서 고급 승용차를 타고 떠나는 선주와 소우를 씁쓸하게 바라보았다.
❤️🔥 결혼 허락까지 받은 선주♥소우, 앞으로 꽃길만 걸을까?
이제 선주와 소우는 양가 부모 모두에게 결혼 허락을 받고,
진정한 사랑의 결실을 앞두고 있다.
-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며 다가선 두 사람
- 아이들을 품은 ‘재혼 로맨스’의 현실적 고민을 따뜻하게 그려내는 서사
그러나 상아와 남진의 불편한 시선은 이들 앞에 놓인 걸림돌로 남아있다.
진건축의 소문, 상아의 야망, 앞으로 어떤 파란이 두 사람의 로맨스를 흔들지 긴장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 블로거 한줄평
“이보다 더 현실적이면서 따뜻할 수 있을까? 선주와 소우의 로맨스는 우리 모두가 응원하고 싶은 진짜 사랑의 이야기다.”
📺 방송 정보
- 프로그램명: 친절한 선주씨
- 방송일: 2024년 7월 1일
- 채널: MBC
- 출연진: 심이영, 송창의, 이효춘, 최정윤, 정영섭 외
📣 Takeaway
-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다시 사랑을 선택한 선주와 소우
- 가족 모두가 함께 축복하는 결혼 이야기
- 비온 뒤 무지개처럼 따뜻한 전개가 감동을 자아낸다
과연 이 사랑은 무사히 결혼식장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친절한 선주씨’, 매주 평일 저녁 MBC에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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