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장인’으로 알려진 배우 유승호가 반전 예능감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그가 선택한 첫 예능 무대는 다름 아닌 국민 예능 SBS ‘런닝맨’.
5월 11일 방송에서는 손호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며
예능 뉴페이스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메뚜기 파 신입 킬러’ 유승호의 등판
이날 방송은 ‘킬러들의 영역표시’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유승호는 ‘메뚜기 파 신입 킬러’라는 설정 아래
각 잡힌 인사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본격적인 예능은 그 뒤부터 시작이었다.
- 유재석에게 “잘 지냈다”며 툭 던지는 반말,
- 하하에게는 순식간에 킬러 모드로 몰입하며 반색 반응,
- 급기야 유재석이 “이봉원 형님과 방송하더니 그냥 말을 놓는다”며 깜짝.
반듯한 이미지의 유승호는 어디에?
그의 예능에서의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은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 ‘팽봉팽봉’ 출신? 유승호의 예능 DNA 폭발
유승호는 최근 최양락, 이봉원과 함께 ‘대결! 팽봉팽봉’에 출연 중이다.
이에 유재석은 “두 분과 합을 맞췄으면 우리는 그냥 껌”이라며
유승호의 달라진 예능 감각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유승호는 “그게 아니고 그렇다”는 묘한 대답으로
현장을 다시 한 번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예능 초보라는 말은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예능 루키’ 유승호의 탄생이었다.
🐯 손호준의 등장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손호준은 ‘호랑이 파 신입 킬러’로 출격.
그의 등장에 지석진은 “너 나 처음 보지?”라며 반색했으나
실제로는 손호준의 세 번째 ‘런닝맨’ 출연.
이에 손호준은 “그때 형님이 계셨나?”라고 순수하게 반문했고,
지석진은 당황하며 “기억이 안 난다”는 말로
자신의 망언(?)을 무마하려 해
출연자 전원 폭소를 유발했다.
🎬 한줄 평 & 기대 포인트
“연기 잘하는 배우에서 예능까지 접수한 유승호,
다음 출연이 벌써 기다려진다!”
‘런닝맨’을 통해 성장형 예능캐로 가능성을 입증한 유승호.
‘킬러 캐릭터’의 진심 어린 몰입과 능청스러운 반전 매력으로
그는 앞으로 다양한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 방송 정보
- 프로그램명: 런닝맨
- 방송일: 2025년 5월 11일
- 게스트: 유승호, 손호준
- 주요 콘셉트: 킬러들의 영역표시 레이스
📝 마무리: 유승호, ‘예능 유니버스’ 입성 성공
‘진지한 배우’라는 이미지에서
‘능청 예능인’으로 도약 중인 유승호.
그의 다음 예능 행보는 어떤 모습일까?
‘런닝맨’에서의 뻔뻔한 유쾌함이
새로운 ‘예능 블루칩’의 탄생을 알렸다.
다음 유승호의 예능 출연이 기다려지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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