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가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사이다 전개로 또 한 번의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5월 12일 방송된 113회에서는 김명수(진중배)가 병원에서 돌아온 후, 그간 자신을 기만하고 회사를 빼앗으려 한 순애(김혜정), 상아(최정윤) 모녀를 단호하게 내쫓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드디어 드러난 진실, 그리고 선포된 파국

오랜 병상 생활 후 돌아온 중배는
집 안에서 벌어진 음모와 배신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내 식구는 추아 하나뿐이다.”
- 순애와 상아가 자신 몰래 회사를 손에 넣으려 했다는 사실
- 병중인 자신을 기만하며 모든 것을 차지하려던 야욕
- 그리고 상아가 친딸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진실까지…
💢 중배는 냉정하게 선언합니다.
“다들 짐 싸서 나가. 회사에서도 짐 빼. 지금 당장!”
🧨 상아의 반격? 복수극 본격 점화

쫓겨난 상아는 굴욕감을 참지 못하고 복수를 결심합니다.
- “진대표가 기억 안 나는 척 속였다”
- “잔금만 챙기고 회사 말아먹자”
- 심지어 회사 자금 횡령 후 외국 도피 계획까지!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선주가 중배의 친딸이라는 사실은 철저히 숨기려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 죽음의 진실? ‘녹음’ 단서 쫓는 선주

한편 선주는 상아 친부의 죽음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합니다.
죽기 전 “녹음”이라는 말을 남긴 점에 주목하며
비상계단을 다시 수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장면을 지켜본 상아는 무심한 척 발뺌하며 녹음기를 숨기려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범행을 감추려 애쓰는 이중적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뜻밖의 조력자? 남진의 제안
상아와 손잡고 있던 남진(정영섭)이 선주에게 접근,
“친아버지 찾는 거 도와줄까?”라며 놀라운 제안을 합니다.
이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상아는 남진의 배신에 분노하며
극의 긴장감을 다시 끌어올립니다.
📺 방송 요약 한눈에 보기
인물 | 주요 사건 |
---|---|
김명수(중배) | 순애·상아의 배신을 알고 집과 회사에서 추방 |
김혜정(순애) | 과거 설이 딸 추아의 존재 숨기고 상아를 끌어들여 중배 기만 |
최정윤(상아) | 회사 자금 횡령 계획 및 중배 딸 사실 숨기려 음모 |
이민정(선주) | 아버지 죽음 관련 단서 ‘녹음기’ 추적 중 |
정영섭(남진) | 선주의 친부 찾기 도와주겠다고 제안 |
📌 리뷰 요약 & 시청 포인트
✔️ 드디어 터진 중배의 사이다 반격
✔️ 순애와 상아 모녀의 추락 시작
✔️ 친딸의 진실은 언제 밝혀질까?
✔️ 남진의 배신은 진심일까, 또 다른 전략일까?
📝 블로거 한줄평
“이게 진짜 권선징악! 김명수의 일침에 숨통 트인다. 이제 진짜 복수가 시작된다.”
다음 회 예고에 대한 기대감
- 선주의 친아버지 정체 공개가 머지않았고
- 상아의 녹음기 은폐 시도가 어떻게 들통날지가 관건
- 남진은 선주의 편인지, 상아의 편인지
모든 퍼즐 조각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는 ‘친절한 선주씨’,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충격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됩니다.
놓치지 말고 본방사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