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가 드디어 진정한 ‘완전체’ 모드를 가동했습니다.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그리고 깜짝 등장한 덱스까지 네 명의 트래블 브라더스가 본격적인 여행기를 시작한 가운데, 감동과 웃음, 그리고 ‘날것의 미학’이 함께한 2회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태계일주4 다시보기

⛰️ 히말라야의 진심, 기안84와 셰르파의 이별

태계일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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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의 서사는 기안84의 히말라야 여정 마무리로 시작됐습니다.
기안84는 셰르파 타망과 함께 30kg에 달하는 짐을 머리에 이고 이틀 동안 고향 남체바자르까지 동행하며 진한 유대감을 쌓았습니다.

  • “고기 좀 먹이고 싶다”는 기안84의 진심은 야크 스테이크 대접으로 이어졌고,
  • 타망의 슬리퍼 신발이 마음에 걸린 그는 신발과 옷까지 ‘플렉스’하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타망이 기도 깃발 ‘타르초’를 몰래 준비해 선물하는 장면은 뭉클함의 정점을 찍었고,
기안84가 영상 편지로 “너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전하는 장면은 방송 내내 진심의 울림을 안겼습니다.


🛬 완전체 집결! 빠니보틀·이시언·덱스와의 ‘찐친’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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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서 하산한 기안84는 빠니보틀, 이시언과 마침내 재회했고,
무려 덱스의 깜짝 등장으로 ‘태계일주 완전체’가 성사되었습니다.

  • 덱스는 등장과 동시에 형들을 위해 밤거리를 뛰어다니며 음식 포장,
  • 여행의 ‘에너지 공급원’다운 청춘 영화 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한편, 기안84는 현지 슈퍼에서 녹슨 면도기를 구입해 생면도 시전,
‘날 것’의 예능 정수를 보여주며 ‘기안84표 리얼리티’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 디진다랜드에서 펼쳐진 네 남자의 도파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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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멤버들은 포카라의 놀이공원 ‘디진다랜드’에 입성하며 상상초월의 텐션을 분출했습니다.

  • 덱스는 관람차는 물론, 바이킹 ‘서서 타기’까지 도전하며 패기 폭발!
  • 반면, 놀이기구마다 “스탑!”을 외치며 겁먹은 기안84의 리액션은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놀이기구 하나에도 서로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은
각자의 캐릭터를 한껏 살리는 동시에 완벽한 예능 케미스트리를 선사했습니다.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네 남자의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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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4의 진짜 매력은 단순한 여행 그 이상입니다.

  • 기안84의 인간미진심어린 소통
  • 빠니보틀의 조율자 역할
  • 이시언의 허당 미와 찐우정
  • 덱스의 열정 폭발형 에너지

이 네 사람이 그려가는 세계일주는 진정성, 유쾌함, 브로맨스가 적절히 조화된 ‘힐링 예능’의 정수라 할 만합니다.


📺 다음 방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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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4’ 3회는 5월 25일(토) 밤 9시 10분 방송!
덱스의 본격적인 합류 이후, 멤버들의 여행기는 어떤 ‘찐웃음’을 안겨줄까요?

📌 블로거 한줄평

“기안84와 셰르파의 눈물 나는 우정에서 덱스의 도파민 텐션까지, 진심과 웃음이 공존하는 완벽한 예능 여행기!”

다음 회차 리뷰도 빠르게 이어드릴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태계일주4’는 매회가 레전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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