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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2일 밤 8시, SBS Life에서 방영된 ‘더 트롯쇼 IN JAPAN’은 단순한 음악 방송이 아니었다.
한국의 트로트 톱가수들과 일본의 국민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올라, 언어와 문화를 넘어서는 감동을 전하는 진정한 교류의 장이었다.

도쿄에서 펼쳐진 이 특별한 공연은 1부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어지는 2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무대 위에서 울려 퍼진 한 곡 한 곡은 단순한 음악이 아닌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노래였다.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더 트롯쇼 다시보기

김희재와 최수호, 따뜻한 진행으로 문을 열다

더 트롯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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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롯쇼’의 주인공이자 MC 김희재는 이날 유창한 일본어로 깔끔하고 따뜻한 오프닝을 이끌었다.
특히 스페셜 MC로 함께한 최수호는 “도쿄에서 13년 살다 한국으로 온 적이 있다”는 말로 일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재는 “이번 일본 무대에서 꼭 수호 씨와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최수호는 “이 무대가 꿈만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진정성 있는 인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공연의 시작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송가인부터 홍지윤까지, 무대마다 ‘감동’이 깃든 명곡 릴레이

더 트롯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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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 안성훈 – ‘꿈에 본 내 고향’

송가인과 안성훈은 한성무의 ‘꿈에 본 내 고향’을 함께 불렀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공연장은 마치 고향을 찾은 듯한 향수 어린 분위기로 가득 찼고, 안성훈은 “교민 여러분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진심 어린 멘트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홍지윤 – 민요 메들리로 한국의 멋을 알리다

홍지윤은 한국 전통 민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민요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전한 ‘한오백년’, ‘밀양 아리랑’은 일본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동시에 전했다.

송민준 – 감성의 정점을 찍은 ‘사랑의 바보’

송민준은 더 넛츠의 명곡 ‘사랑의 바보’를 열창했다.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 무대는 조용히 울리는 여운을 남겼고, 공연장의 분위기는 단숨에 몰입감 있게 바뀌었다.


한일 컬래버레이션, 이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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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X 우타고코로 리에 – ‘흐르는 강물처럼’

일본 전설의 가수 미소라 히바리의 명곡 ‘흐르는 강물처럼’을 손태진과 우타고코로 리에가 함께 불렀다.
따뜻하고 감미로운 듀엣 무대는 두 나라의 음악 색깔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송민준 X 황윤성 – ‘내 생애 봄날은’

열정 가득한 무대도 이어졌다.
송민준과 황윤성은 캔의 ‘내 생애 봄날은’을 불러 무대를 열기로 가득 채웠고, 좌중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공연장의 온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우타고코로 리에, 일본 감성으로 물든 ‘눈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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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민 가수로 사랑받는 우타고코로 리에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을 열창했다.

그녀의 음색이 흐르자 관객은 숨을 죽였고,
무대는 단숨에 감성의 절정으로 치달았다.
한국 팬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고,
일본 팬들에게는 친근하면서도 품격 있는 무대였다.


금잔디, 박구윤, 박지현… 무대를 꽉 채운 트롯의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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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와 박구윤은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함께 불렀다.
경쾌하고 힘 있는 무대는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손색없었고,
트로트 특유의 신명 나는 에너지는 일본 현지 관객들도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 정도였다.

함께 출연한 박지현, 진성 등 한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총 12인의 톱가수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펼치며 한국 트롯의 다양성과 깊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더 트롯쇼 IN JAPAN’ 2부는 언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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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방송은 큰 감동과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되었고,
그 여운을 이어갈 2부 방송은 2025년 5월 19일(일) 오후 8시 SBS Life에서 방영된다.
다시 한 번 한일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드는 진심 어린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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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롯쇼 IN JAPAN’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 한국 트로트 가수들과 일본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한일 문화 교류 콘서트입니다.

MC는 누구였나요?

👉 김희재가 메인 MC를 맡았고, 최수호가 스페셜 MC로 함께했습니다.

어떤 가수들이 출연했나요?

👉 김희재, 송가인, 홍지윤, 안성훈, 손태진, 송민준, 금잔디, 박구윤, 황윤성 등 한국 트롯 대표 가수들과 일본의 마츠자키 시게루, 우타고코로 리에 등이 출연했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무대는 무엇이었나요?

👉 송가인과 안성훈의 ‘꿈에 본 내 고향’, 손태진과 우타고코로 리에의 듀엣 ‘흐르는 강물처럼’이 많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2부 방송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 2025년 5월 19일 일요일 오후 8시, SBS Life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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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롯쇼 IN JAPAN’은 단순한 음악 공연이 아니었다.
노래로 전한 마음, 무대 위에서 흐른 감정, 국경을 넘은 진심.

이 공연은 한류가 더 이상 문화가 아닌 ‘공감’이 되는 순간을 보여줬다.
2부 방송에서도 또 어떤 감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 다음 주 일요일 밤 8시, 놓치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에 닿는 무대가 다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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