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혼숙려캠프’ 7살 연상 아내와 25세 연하 남편의 갈등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이번 주 방송에서도
연하 남편의 충격적인 무책임 행태를 그대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외도 아니고 ‘바람’?

상식 밖 해명에 모두가 분노
남편은 자신이 저지른 외도에 대해
“외도는 아니다, 그냥 바람이다”라는
황당한 논리를 펼쳤다.
- ✅ 빨래녀와 바람 인정
- ✅ 시흥에서 또 다른 바람 인정
- ❌ 천안 모텔 사건은 “추억여행” 주장
🔵 아내는 “거짓말일 것”이라며 남편의 주장을 불신했고,
시청자들 또한 어이없어 했다.
🧹 머슴처럼 일하는 연하 남편?

일하는 모습과는 별개로 책임감 전무
남편은 물류센터, 배달, 집안일까지 도맡았지만,
- 바람,
- 폭언,
- 무책임한 생활태도
를 드러내며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음을 보여줬다.
그는 “내 몸이 전 재산”이라며 재산 분할을 거부했지만,
진심 어린 반성은 끝내 보이지 않았다.
💔 아내의 요구 조건은 단 3가지

무책임·무시·무관심 하지 말 것
아내는 “이혼은 피하고 싶다”는 남편에게
- 무책임한 말 금지
- 무시하는 말 금지
- 무관심 금지
라는 3無 정책을 제시했다.
하지만 남편은
- 아내 생일도 몰랐고
- 결혼기념일조차 기억 못 했다.
이에 서장훈은 “생일도 모르는 사람하고 왜 사냐”며
폭발적인 분노를 터뜨렸다.
🕹 부부관계 vs PC방 이용 횟수 협상?
초현실적 중재에 모두 경악
남편은
- 부부관계 주 2회
- PC방 주 4회
를 요구.
아내 측은 타협을 제안했지만,
남편은 “주 6회 부부관계면 PC방 포기”라는
엉뚱한 조건을 내세워 모두를 어이없게 했다.
결국 서장훈의 중재로
PC방 주 3회, 시간 단축안으로 합의가 유도됐다.
✋ 블로거 한 줄 평
“철부지 남편의 궤변 앞에 아내는 이미 마음을 접었다.”
이번 이혼숙려캠프는
사랑꾼 코스프레 뒤에 감춰진
연하 남편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냈다.
아내의 눈물은
절망과 실망의 총합이었으며,
과연 이 부부는 이혼숙려 기간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 JTBC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