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와 SBS Plus의 인기 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 24기가 마침내 종영했다.
예측 불가능한 반전 속에서 단 하나의 커플만 탄생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바로 광수♥순자 커플!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들의 로맨틱한 결말이 화제다.
그렇다면, 24기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까?
💔 순자, 광수의 ‘슈퍼 데이트’ 진실에 충격!
순자는 처음에는 광수의 마음을 믿으려 했다. 하지만 옥순의 폭로가 상황을 바꿔놓았다.
옥순은 **“광수가 나한테 표를 받으려고 수를 쓴 게 너무 티 났다”**며 슈퍼 데이트 당시 광수의 플러팅을 공개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순자는 **“사기캐(사기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진짜 사기였네”**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 광수의 눈물, 그리고 순자의 선택
광수는 순자를 불러내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그는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는데, 상처를 준 게 제일 싫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 장면을 본 순자는 고민에 빠졌고, 결국 광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결심했다.
💑 최종 선택! 단 하나의 커플 탄생
드디어 최종 선택의 순간이 왔다.
광수는 망설임 없이 순자에게 직진, 순자도 미소를 지으며 광수의 손을 잡았다!
**“제가 귀여운 거에 약해요”**라는 순자의 고백과 함께, 광수는 **“재밌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라며 감동적인 엔딩을 만들었다.
❌ 이별을 택한 다른 솔로들
24기에서는 단 하나의 커플만 탄생했다.
- 영자는 영호의 선택을 거절하며 솔로로 남길 택했다.
- 옥순은 상철, 영식, 영수의 선택을 모두 거절하며 “이성적 끌림을 주는 분이 없었다”고 밝혔다.
- 영철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으며 또 한 명의 솔로가 탄생했다.
결국 광수♥순자 커플만 탄생하며 24기는 마무리되었다.
📺 ‘나는 SOLO’ 25기, 더 강력한 로맨스 예고!
한편, ‘나는 SOLO’는 3월 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25기로 돌아온다.
새로운 인연과 더욱 강력한 반전이 예고된 가운데, 이번에는 몇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된다.
👉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