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오랜 방송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인기를 이어온 만큼, 이번 결혼 소식은 연예계 대표 커플의 해피엔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결혼 일정과 신혼집 이야기, 연애 스토리까지 자세히 정리해본다.
김준호♥김지민, 오는 7월 13일 결혼!

오랜 동료에서 부부로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방송 활동을 통해 수차례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대중의 축하를 받았고, 이후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커플 케미를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개 프러포즈로 결혼 결심
특히 김준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지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며 결혼 의사를 밝혔고, 이는 두 사람의 결혼설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팬들 역시 댓글과 커뮤니티를 통해 “진심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혼집은 용산! 탁재훈과 이웃사촌?
탁재훈 “우리 엄마 집 앞이야!”
최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가 신혼집을 용산으로 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MC 탁재훈은 “우리 엄마 집 바로 앞인데, 창문 열면 보일 거리”라며 깜짝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준호 “겨우 전세로 구했다”
김준호는 방송 중 “겨우 전세로 신혼집을 구했다”며 “허세는 있지만 돈은 없다”고 웃픈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발언에서 느껴지는 건, 현실적이지만 진심이 담긴 결혼 준비의 모습이다. 용산은 최근 몇 년간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김지민과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24호 개그맨 부부 탄생, 연예계 부부 명단에 이름 올리다
김준호♥김지민 커플은 김해준-김승혜 부부에 이어 24호 개그맨 부부로 기록될 예정이다. 이는 개그맨 커플들이 방송계를 넘어 결혼까지 이어지고 있는 좋은 사례로, 향후 두 사람의 방송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준호♥김지민 러브스토리, 다시 보기
동료에서 연인으로
두 사람의 연애는 오랜 시간 방송 현장에서의 인연과 호흡을 통해 쌓아온 신뢰에서 비롯됐다. 열애 인정 이후에도 쿨하게 공개 연애를 이어가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결혼까지 가는 예능 케미
김준호는 특유의 유쾌한 성격으로 김지민과의 관계에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고, 김지민 역시 센스 있는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함께 등장하며 연애에서 결혼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예인 커플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팬들과 대중의 반응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 소식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예계에서 공개 연애를 이어가며 건강하게 관계를 유지해온 두 사람의 모습에 대해 “보기 좋은 커플”, “결혼해도 계속 예능에서 보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마치며: 유쾌하고 현실적인 커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의 결혼은 연예계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는 뉴스다. 유쾌한 성격과 현실적인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은,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해준다.
7월 13일 서울에서 진행될 이들의 결혼식이 성대하고 행복하게 치러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방송 활동과 신혼 생활에 큰 응원을 보낸다.
💌 여러분은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결혼 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