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이막래 – 어머니의 터전에서 찾은 행복한 삶
겨울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깊은 산속, 눈 덮인 밭 너머로 따뜻한 장작 타는 냄새가 은은하게 퍼진다. 고요한 산골의 작은 집에서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살아가는 한 남자, 이막래(74) 씨. 외롭고 적적할 것 같지만, 그는 하루하루가 평온하고 행복하다. 어머니가 살아가던 터전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그의 이야기가 2월 26일 오후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공개된다. 👉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