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바토, 우울증 단독치료 승인: 케타민 계열 신약의 기대와 논란

항우울제 시장에 부는 새바람: 스프라바토 단독 요법 승인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존슨앤드존슨(이하 J&J)의 항우울제 ‘스프라바토(Spravato, 성분명 에스케타민)’에 대해 치료 저항성 우울증(TRD)에 대한 단독 사용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존에는 경구 항우울제와 병용해야만 쓸 수 있었으나, 이젠 “단독 요법으로도” 가능해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중증 우울증 환자나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환자들도 스프라바토를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게 … Read more

AI로 우울증 선별 가능? 국내 첫 AI 우울증 스크리닝 기기 허가

우울증 진단 보조, 이제 AI가 돕는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우울증 스크리닝에 쓰이는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ACRYL-D01’을 허가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우울증 진단 보조를 목적으로 허가받은 첫 번째 AI 소프트웨어로, 정신건강의학 분야에서 기술적 진전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기존에는 환자 면담과 설문, 임상의 경험에 크게 의존했지만, 앞으로는 AI가 임상적 판단을 한층 더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게 될 전망입니다. 최근 정신건강 … Read more

청년·아동 우울증 급증, 고가 치료는 그림의 떡? 보험 확대·인식 개선 시급

우울증 환자 급증: 아동·청년층, 가장 큰 증가세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우울증 환자 수가 지난 2020년 약 87만 명에서 2023년 약 109만 명으로 25% 증가했습니다. 특히 아동(0~9세)과 청소년(10~19세), 청년(30~39세)층에서 우울증 진료 인원이 가파르게 늘어난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예컨대 0~9세 연령층은 2020년 1,338명에서 2023년 2,406명으로 무려 79.9% 증가했고, 30~39세 연령층은 117,186명 … Read more